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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아무리 특별할 것이 없는 광주라 할지라도, 잘 찾아보면은 갈만한 곳이 곳곳에 숨어 있답니다. 광천탐방을 마치고 네비를 찍어 요기로 향했습니다. 남구 사동에 위치해있습니다. 만든지 1년인가 2년 밖에 안된 새삥(!) 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괜찬았네요. 저희는 복이가 운전해서 왔는데, 낮에 와서 그런지 사람이 없고 선선하고 좋네요. 차량을 이용시에는 주차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지 않은 것이 흠입니다. 여름 밤 시즌에는 박터질지도 모르겠네요. 도보이용시에는 음료등을 하나 들고 마실 하시면 좋겠습니다. 전망대 1층에 매점도 있어요. 요게 아래서본 구조물인데 좀 무섭네요. 위에 덩그러니 얹져있는 형상이라니.. 당근 엘베도 구비 되어 있습니다. 오를시에는 엘리베이터, 내릴시는 계단을 추천드립니다. 계단이용시 중간에 팔각..
오늘은 복이와 광천탐방을 하기로 한 날입니다. 아시다시피 광천터미널은 광주에서 몇 안되는 모든 것을 해결(?) 할수 있는 곳입니다. 먹고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라는 말씀. 근처에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음식점프차 찜질방 디저트류등등. 점심쯤에 와서 복이님이 tgif에서 맛난 셋메뉴를 사주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터지게 흡입한후, 2층에 있는 cgv로 올라왔습니다. 그간 핫하다는 곡성을 예매 했습니다. 오늘이 성년의 날 이었는데 cgv에서 성인은 아무나 1인 6000원으로 예매하는 행사를 하고있어서 운좋게 득템했네요. 더구나 5월에는 포토티켓을 영화매수당 무료출력 이벤트도 하고 있답니다. 5월에는 주구장창 cgv만 가야할듯 하네요. 벌써 이번달만 3번째 이용함!!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영화관답게 여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