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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결승전!!! 개인적으로는 아르헨티나가 우승하기를 바랬다. 프랑스는 2018년 월드컵에서 우승했으니까 ㅋ 그리고 메시의 은퇴전이니까 ㅎㅎ 다 가진 메시가 딱 하나 없는게 월드컵 우승 트로피라고...😢 아르헨티나가 이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타로카드를 뽑아봤다. • 아르헨티나 : 공격력 - 완드8, 수비력 - 고위여사제, 총운 - 죽음 • 프랑스 : 공격력 - 완드의시종(역), 수비력 - 컵9, 총운 - 은둔자 아르헨티나 공격력, 수비력은 꽤 괜찮은데 총운이 데쓰카드라니........ 내가 이 데쓰카드만 아니었어도 자신있게 아르헨티나 승을 점쳤을터..... 아니 네가 왜 여기서 나와~~~~? 😭😭😭 프랑스 공격력은 어설프다고 나왔고 수비력은 만족스러운 정도인데... 총운에 은둔자라니....
조별리그에서도 같은 조였던 모로코와 크로아티아.. 처음과 마지막을 같이 한다. 두 팀의 첫경기에서는 0 : 0 무승부 였지만 과연... 원래대로라면 모로코 전력이 더 위라고 봤지만 모로코 수비수들이 많이 부상이라 그게 좀 불안했다. 타로카드를 뽑아보니.. • 모로코 : 공격력 - 완드의여왕, 수비력 - 펜타클에이스, 총운 - 소드에이스(역) • 크로아티아 - 공격력 - 바보(역), 수비력 - 컵10(역), 총운 - 소드의기사(역) 모로코의 공격력과 수비력이 모두 안정적으로 좋고 크로아티아는 전부 불완전하다고 나와서 자신있게 모로코 승으로 점쳤었다. 다만 모로코 총운이 소드에이스 역방향으로 운이 없어서.... 1골차 승리 정도로 예측했는데........ 1골차로 크로아티아가 이겼네..... 내가 카드를 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로코 VS 프랑스 4강전...... 정말 모로코가 간신히라도 이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타로카드를 뽑아봤다.. • 모로코 : 공격력 - 에이스완드, 수비력 - 컵의기사(역), 총운 - 소드10(역) • 프랑스 : 공격력 - 소드8, 수비력 - 전차, 총운 - 완드의시종 카드를 뽑고 한동안 멍...... 지금까지 보여왔던 팀의 색깔이 반대로 나왔기 때문이었다.. 모로코가 공격적이고 프랑스가 수비적이래 ㅋㅋㅋㅋ 뭐야뭐야 이게....? 전차카드는 이전 월드컵 타로점을 보면서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카드인데 드디어 등장했다.. 그것도 정방향으로... 모로코의 힘찬 좋은 공격을 전차 수비로 다 방어하는 모양세였다... 왜 하필 전차카드가 수비력에 나오는거니.. 모로코 입장에서는 너무 아쉬..
4강전 네이버 승부예측은 스코어도 맞추고 결승골 넣는 선수도 맞춰야 한다... 신 오브 신의 영역... 일단 타로카드를 뽑아보자 • 크로아티아 : 공격력 - 완드의시종(역), 수비력 - 소드10, 총운 - 컵6 • 아르헨티나 : 공격력 - 소드9, 수비력 - 완드10, 총운 - 세계(역) 지금까지 나온 크로아티아 수비력은 대체로 괜찮았었는데.. 소드10이 나왔다.. 대실패, 막장을 뜻하는 카드가 나온 것.. 그런데 아르헨티나도 공격력, 수비력이 모두 많이 좋지 않다고 나오고 총운은 세계카드가 뒤집어 졌으니 좋다고 할 순 없고... 두팀 다 안좋게 나온 가운데 크로아티아 총운이 좀 더 좋아보여서... 크로아티아가 간신히 승부차기로 준결승 가는가보다 했는데............. 역대급으로 예측 대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