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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복이와 함께 아비꼬 카레를 먹으로 찾아왔습니다. 아비코인지 아비꼬인지ㅋㅋ외래어이니 아무거나 써도될듯합니다. 본격적인 배를 불리기전에 커먼그라운드를 탐방해보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컨테이너들이 쌓아져 있는 것이 심심함을 달래줍니다. 요런식으로 컨테이너 모양이 쌓여져있고 빙 둘러져 있습니다. 처음에 지나가다가 여기는 뭥미?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탐방하고싶어서 한게 아니라, 카레먹으러 아비코 찾아가다가 강제 커먼그라운드 구경행. 생각보다 잘꾸며 놓아서 시간이 넉넉하다면 둘러봄직함니다. 아래 푸드트럭이 있는 광장앞에서는 사진스팟인가 봅니다. 지나가면서 보니 찰칵찰칵 포즈를 마니 취하고 계시더라구영. 사전검색없이 바로 복이와 왔기때문에, 카레먹는것에 만족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상점들이 있어서 놀랐네요. 음식점..
룰루랄라~ 오늘은 복이와 함께 나들이 가는 날입니다. 응암공원을 갈까하다가 가까운 곳인 쌍암공원으로 정했습니다. 약간의 장비를 챙겨 첨단에있는 쌍암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장비라해봐야 야외에서 쓸 매트와 담요가 전부임니다. 주차장이 정문과 옆문에 존재하니 편한데로 하면돼요. 정문에다가 주차했는데 이미 풀방에 가깝드라고요. 피크시간에 가면은 자리가 없을거에요. 날씨가 구름낀 날이여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걸을려면 너무 너워서. 오늘도 더워서 얼마 못가서 입구에 가까운자리에 돗자리를 폈습니다. 얼마전 옥션 스마트배송에서 이벤트했던 바바파파 피크닉 매트가 그 활용을 오늘 발휘하네요. 크기도 딱 2인이 눕기에 가능한 적절합니다. 복이랑 누워서 하늘의 보니 푸른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아름답네요. 누워서 보니 어느덧 ..
꿀이와 건대 커먼그라운드 아비꼬에서 배불리 먹은 다음 꿀이가 가자는 대로 따라갔더니.. 어린이대공원 이었다...^^;; 나는 간만에 보는 놀이기구에 신나서 꿀이에게 같이 타보자고 졸랐지만 무섭고 어지럽다며 내가 타는걸 구경만 하겠다고 하였다.. 흑흑.. ㅠㅠ 당일이용권을 끊을 계획이신 분들은 하루 전날까지 온라인 쇼핑몰 같은 곳에서 할인권을 구매하시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당일 구매한 할인권은 적용이 안된다는 안내가 있더군요.... 갑자기 오는 바람에 25,000원 다 내고 당일이용권을 구매했어요. 혼자 타는게 좀 어색하긴 하지만 이런 기회 다신 오지 않을 수도 있기에 GoGo! 슈퍼점프라는 놀이기구인데 위아래로 들썩들썩~~ 개인적으로 이곳 놀이기구 중 가장 재밌었어요~ 왼쪽에 타야 더 ..
바르다김선생에서 점심을 먹은후에 후식을 먹으러 들른 곳입니다. 첨단 쌍암공원 정문 근처에 위치한 이디야 카페인데요. 정문에서 한두블럭 더 들어가야 합니다. 깔끔하니 생긴지 얼마 안되어 보입니다. 복이와 저는 여름이고 하니까 시원하게 플랫치노를 먹기로 했습니다. 스타벅스 프라프치노를 이디야에서는 플랫치노라 하나 봅니다. 요기가 1층 주문대 입니다. 총2층인데 1층은 주문대밖에 없고 2층이 카페입니다. 저는 망고플랫치노를 주문하고 복이는 카라멜 플랫치노를 주문하였습니다. 음료가 나올때까지 잠시 기달리다가 들고 2층으로 향했습니다. 왼쪽이 카라멜플랫치노 오른쪽이 망고플랫치노입니다. 빨대에 센스가 상당함이 느껴집니다. 역시 여름은 시원한데서 시원한거 먹는것이 최고죠잉. 매장안 모습입니다. 끝에 반투명유리로 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