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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광천 cgv에서 곡성봤어요.

복이꿀이 2016. 5. 19. 00:39

오늘은 복이와 광천탐방을 하기로 한 날입니다.

아시다시피 광천터미널은 광주에서 몇 안되는 모든 것을 해결(?) 할수 있는 곳입니다.

먹고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라는 말씀. 근처에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음식점프차 찜질방 디저트류등등.

점심쯤에 와서 복이님이 tgif에서 맛난 셋메뉴를 사주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터지게 흡입한후,

 

 

2층에 있는 cgv로 올라왔습니다. 그간 핫하다는 곡성을 예매 했습니다.  

오늘이 성년의 날 이었는데 cgv에서 성인은 아무나 1인 6000원으로

예매하는 행사를 하고있어서 운좋게 득템했네요. 더구나 5월에는 포토티켓을 영화매수당 무료출력 이벤트도 하고 있답니다.

5월에는 주구장창 cgv만 가야할듯 하네요. 벌써 이번달만 3번째 이용함!!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영화관답게 여러가지 포토존도 설치해 놨네요. 상무점 갔을때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예매시간이 남으면 찰칵 찍어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탐정 홍길동이랑 엑스맨, 대형 무민 인형이 있었는데 무민은 못찍었어요.

 

요로케 포토티켓을 뽑을수 있는 기계가 3대 나란히 구비 되어 있습니다.

가끔 포토티켓을 뽑으면 세로줄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터미널cgv는 세로줄이 안생겨서 좋네요.

전에 상무에서는 세로줄 작렬.. 저기서 두번째 기계로 뽑았는데 잘 나옵니다.

영화볼때마다 복이와의 사진을 한장씩 프린팅 하는 중이라는. 유일하게 cgv에서 돈주고 이용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 여김.

 

 

포토티켓 예매번호를 누르면 이렇게 출력시간이 나오는데 조금 걸립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아예 모바일티켓으로 입장한후 관람후에 나와서 뽑는것이 좋습니다. 

사진찍는 것은 별로 안좋아 하지만 요즘은 복이와 함께 하니 찰칵 찰칵 셔터를 자주 누르네요.

조금 부끄 하기는 하지만 나중에 다시 봤을때 풋풋함이 재미 있네요.

 

 

광주터미널 cgv는 특이하게 매점이 여러군데 있는것이 처음가본 특징이라 하겠네요.

영화는 본후 나는 길인데 위와같은 좌석이 무지 많이 있어서 잠깐 앉아 가기 좋네요.

포토티켓을 뽑을때는 여기로 자주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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