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복이의 사주&타로 교실 (20)
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 H조 2경기에 대해 카드를 뽑아봤어요.. 카드를 뽑기 전에는 한국이 지고 가나가 이길 것 같단 생각이었습니다.. 이번 월드컵 컨셉이 "이변" "예측불허" "기적" 이라서 이렇게 재미없게 단순 예측이 맞진 않을거라 싶었지만 뽑은 카드가 충격적이었어요.. • 포르투갈 : 공격력 - 완드의기사, 수비력 - 컵8(역), 총운 - 힘 • 대한민국 : 공격격 - 교황, 수비력 - 완드3(역), 총운 - 완드의왕 나온 카드를 보고 바로 든 생각은 공격전이겠는데? 쫄깃하겠는데? 막상막하잖아? 였습니다 ㅎㅎ 포르투갈 공격도 만만치 않은데 한국의 공격이 정말 잘 풀린다고 나와서.. 양팀 다 수비가 불안하긴해서 골 싸움이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한국 총운이 완드의왕.. 우와.. 완드킹이면 잠재력..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난 오늘 E조, F조 4경기 중 3경기의 결과를 예측 성공했다. 😆😆 예측에는 피파랭킹, 지역예선 결과, 상대팀과의 전적, 조별리그 1, 2차 경기 내용, 타로점의 해석을 모두 반영해서 최종 결론을 내렸다. 타로점은 팀별 공격력, 수비력, 운빨을 상징하는 카드를 1장씩 총 3장 뽑았다. 타로카드를 뽑으면 더 헷갈리는 경우도 많아서 예측이 정말 힘들었다. 애매해가지고... • 크로아티아 : 공격력 - 컵3, 수비력 - 절제(역), 총운 - 완드10 • 벨기에 : 공격력 - 소드에이스(역), 수비력 - 펜타클2(역), 총운 - 컵의기사(역) 타로점으로만 보면 두팀 다 공격이 잘 안풀리고 답답한 모양세가 상상됐다. 공격과 수비가 양팀 모두 불완전한 가운데.. 운 조차도 두팀에게 별로다. ..
(구)성남시장인 이재명의 사주를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운겨울에 바위 틈 사이로 자라난 풀이 연상되는 구조입니다. 안희정과 같은 관인상생인데 일간의 힘이 이재명 쪽이 훨씬 강하고 조후면에서도 춥고 습합니다. 따뜻한 태양과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흙이 필요하겠네요.. 그런데 삼주 상으로는 지장간 까지 다 뒤져봐도 화,토가 보이지 않으니... 그래서 태어난 시가 병술(화토)시라고 하는 역술인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병술시에 태어난거라면 통변이 완벽하게 됨으로 격이 매우 귀해집니다. 하는게 다 잘되고 순탄합니다. 현재 무오 대운이 토와 화의 기운이고 앞으로도 쭈욱 화, 토로 흐르니 현재 지위와 명성은 변하지 않겠네요~ 뜻을 관철시키기에도 무리가 없구요. 잘하면 언젠가 대통령이 될 수도 있겠는데요! 안된다 하더라..
최근 국민들에게 대충격을 안겨준 안희정의 사주를 봐볼까 합니다. 사실 전 안희정이라는 정치인을 지지한적이 없을 뿐더러 싫어하는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내 촉이 틀리지 않았어...ㅡㅡ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설파까지 하는 사람이 이론으로만 접근했지, 안희정이 평소에 여성을 어떻게 여기는지 저 제목의 한마디만 봐도 알 수 있죠.. 이미 성관계 자체를 상대 여성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여성을 인격체가 아닌 소유물로 여겼다는 걸 알 수 있으며 "미안하다" 에서 상대가 원하지 않은 떳떳하지 못한 짓을 했음을 유추가능하죠. 미안하면 안했어야지!!!! 그러고는 "괘념치 말아라"? 너 같으면 괜찮겠냐!!!!!!!!! 안희정을 포함한 남자사람들아.. "성관계 = 연애 = 남성이 여성을 소유" 가 아님을 명심해라.. 여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