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복이의 사주&타로 교실 (20)
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경기 시작하기 약 30분 전에 타로카드를 뽑았다. 늦게 뽑을 수록 정확도가 올라가는 것 같길래 이렇게... 내가 이렇게 포스팅을 열심히 하다니.... 축구 + 타로카드 이야기를 할 상대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카드를 뽑기 전에도 잉글랜드가 이길 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다. 과연 이변이 나올까? • 잉글랜드 : 공격력 - 완드8(역), 수비력 - 악마, 총운 - 매달린남자(역) • 세네갈 : 공격력 - 펜타클의왕(역), 수비력 - 소드5, 총운 - 완드3(역) 생각보다 잉글랜드 경기력이 좋지 않다고 나와서 놀랐다. 세네갈도 좋지 않은데 수비력에 소드5라니..... 세네갈 개망했다 싶었다.... 소드5는 "패배"를 상징하는 기분 나쁜 의미의 카드다. 잉글랜드 공격력이 좋아서 이긴다기 보다는 세네갈 수비가 망..
타로카드를 뽑기 전에도 프랑스가 이길거라고 생각했다. 프랑스에 음바페라는 괴물같은 선수가 있는데다가... 16강전 부터는 아직까지 이변이 일어나지 않고 있고 이번에도 프랑스가 설마 승부차기까지 간다거나 지진 않겠지라고 생각하고 카드를 뽑았다. • 프랑스 : 공격력 - 고위여사제(역), 수비력 - 펜타클10(역), 총운 - 죽음(역) • 폴란드 : 공격력 - 교황, 수비력 - 소드3(역), 총운 - 별(역) 카드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 "이변은 없겠구나" 폴란드 공격력에 교황카드가 나온게 인상적이었다. 공격력에 교황카드는 한국 VS 포르투갈 전에서 나왔던 카드였다. 그렇다면 자력이 아닌 다른 요소의 어부지리(?)로 골을 넣는 경우가 생긴다는 뜻인데.... (한국은 한반두가 있었다😂😂😂) 프랑스 수비력에 ..
타로카드 뽑기전까지도 아르헨티나가 이길거라는 생각을 했다. 호주도 이번에 무척 잘하긴 하지만 호주에는 메시가 없..... 타로카드는 팀별로 공격력, 수비력, 총운을 나타내는 6장을 순서대로 뽑았다. • 아르헨티나 : 공격력 - 완드8, 수비력 - 펜타클4(역), 총운 - 힘(역) • 호주 : 공격력 - 은둔자(역), 수비력 - 탑, 총운 - 컵10(역) 아르헨티나 공격력인 완드8을 보니 2, 3차전때 보여준 공격력이 그 이상으로 살아있겠다 싶었다. 그리고 호주 수비력에 탑카드가 나온 것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탑카드는 "붕괴"를 상징하는 매우 불길한 카드다.. 호주 수비에 엄청난 구멍이 뚫리고 대량 실점을 하게 된다는 뜻일까? 두팀 모두 총운은 쏘쏘한 편이니... 호주 수비력 탑카드가 결정적이겠다 ..
네이버페이를 얻기 위한 도전!! 이제부터 토너먼트라 무승부는 절대 안나오는데 승패 2가지를 고르는게 아니라 승부차기 가느냐 안가느냐까지 고려해서 배팅해야 한다.. 전부 예측 성공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조별리그 3차전도 쉽지 않았다.. 10경기 중 6경기만 예측성공..) • 네덜란드 : 공격력 - 죽음, 수비력 - 바보, 총운 - 완드의킹 • 미국 : 공격력 - 은둔자(역), 수비력 - 완드페이지, 총운 - 완드8(역) 네덜란드 공격력에 데쓰카드가 나오다니.. 수비는 바보카드에... 총운은 완드킹????? 경기력이 너무 안좋은데 운은 너무 좋다니... 해석하기가 어려웠다..... 데쓰카드에 꽂혀서.. 공격력이 데쓰인데 골 넣을 수 있는건가 싶었고 총운이 완드킹인데 골이 안나올 수가 없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