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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난 조별리그 경기도 2차전 부터는 전 경기 다 시청한터라... 잉글랜드 VS 프랑스 경기가 무척 기대가 되었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끼리 8강전에서 붙다니... 너무 일찍 붙는거 아닌가 싶었다. 미리보는 결승전인 잉글랜드 VS 프랑스.. 승부예측은 승부차기에 미리 걸어둔 상태에서 타로카드를 뽑아봤다😆 • 잉글랜드 : 공격력 - 매달린남자, 수비력 - 컵의시종, 총운 - 죽음(역) • 프랑스 : 공격력 - 컵6(역), 수비력 - 펜타클3(역), 총운 - 소드8 잉글랜드 공격력에 매달린남자가 나오다니..... 겁나 답답하겠다 싶었다.. 수비력은 나쁘진 않은데 다소 어설프겠다. 프랑스도 공격력, 수비력 모두 별로라고 나왔음.. 총운도 한숨임... 잉글랜드 총운에 죽음카드가 역방향이라서 기사회생이라고 해석했고..
이번엔 타로카드 뽑기전에 승부예측을 하지 않았다. 모로코가 4강 갈 것 같긴 했지만 승부차기를 갈지 안갈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6 : 1로 스위스를 이긴 포르투갈이 두렵기도 했다. 과연 모로코가 2002년 한국 같은 신화를 쓸까? 그러길 바라는데.. 어느때보다 두근두근하며 카드를 뽑았다.. • 모로코 : 공격력 - 힘, 수비력 - 컵9, 총운 - 심판 • 포르투갈 : 공격력 - 소드5(역), 수비력 - 완드10, 총운 - 에이스컵(역) 아싸~~~~~~~~~~~~~~~~~~😆😆😆😆 소리질러~~~~~~~ 명백한 모로코의 승이라고 애매하지 않게 확실한 카드가 나왔다....^^ 승부차기 갈리가 없다...ㅎㅎㅎ 그리고 공격력, 수비력, 총운 모두 완벽하게 긍정적인 카드가 나온건 처음이였다.....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라.... 느낌으로 그냥 바로 "승부 모르겠다" 였다.. 내가 혹시 무슨일이 생겨서 승부예측을 못할 수도 있으니까 미리 걸어뒀었다. 모르겠으면 일단 승부차기로 ㅎㅎ 4시 경기는 스코어를 맞추는게 아니네.. 네이버가 인심 썼네.. 하여간 타로카드를 뽑아봤다. • 아르헨티나 : 공격력 - 완드4(역), 수비력 - 탑, 총운 - 펜타클3 • 네덜란드 : 공격력 - 소드8, 수비력 - 컵10, 총운 - 운명의수레바퀴 카드를 뽑아도 참으로 애매했다... 네덜란드 공격력 망인데 아르헨티나 수비에 탑카드가.. 이건 대량 실점 또는 치명적인 갑작스런 수비실수가 나온다는 뜻이라.. 네덜란드 골은 아르헨티나 실수에서 나오지 않나 싶었다. 그런데 네덜란드 수비가 안정적이고 좋다고 나왔는데 아르헨티나 공격..
8강전은 4경기 밖에 안되니 스코어를 맞추랜다 네이버가..... 스코어 4경기 다 맞추는건 신의 영역이잖아.. 그냥 포인트 안주고 이월시키겠다는거지....😭😭😭😭😭 정말 자신없음이다....ㅋㅋ 크로아티아 VS 브라질은 브라질이 4강 갈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타로카드를 뽑았는데... • 브라질 : 공격력 - 여황, 수비력 - 펜타클의기사(역), 총운 - 매달린남자 • 크로아티아 : 공격력 - 완드5, 수비력 - 완드8(역), 총운 - 태양(역) 브라질 공격력은 확실히 살아있다고 나왔다. 여황카드가 나오지 않았는가!! 황제카드 만큼은 아니어도 만족스러울 만한 공격력이다.. 수비가 좀 불안하긴 하지만 크로아티아의 공격력, 수비력이 모두 좋지 않다고 나와서 경기력은 일단 브라질 승!!!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