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아무리 특별할 것이 없는 광주라 할지라도, 잘 찾아보면은 갈만한 곳이 곳곳에 숨어 있답니다. 광천탐방을 마치고 네비를 찍어 요기로 향했습니다. 남구 사동에 위치해있습니다. 만든지 1년인가 2년 밖에 안된 새삥(!) 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괜찬았네요. 저희는 복이가 운전해서 왔는데, 낮에 와서 그런지 사람이 없고 선선하고 좋네요. 차량을 이용시에는 주차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지 않은 것이 흠입니다. 여름 밤 시즌에는 박터질지도 모르겠네요. 도보이용시에는 음료등을 하나 들고 마실 하시면 좋겠습니다. 전망대 1층에 매점도 있어요. 요게 아래서본 구조물인데 좀 무섭네요. 위에 덩그러니 얹져있는 형상이라니.. 당근 엘베도 구비 되어 있습니다. 오를시에는 엘리베이터, 내릴시는 계단을 추천드립니다. 계단이용시 중간에 팔각..
탐방
2016. 5. 19. 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