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이번에는 최근 지에스에서 먹어본 것 중에 강추하는, 히트예감 스무디 입니다. 맛은 망고, 블루베리, 카페라떼 이렇게 3가지 맛이 존재하며, 종이컵 아이스크림이 있는 냉동고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요렇게 스티커로 설명서도 문짝에다 떡하니 붙어있고 스무디 컵에도 친절히 방법이적혀있어서, 초보 입문자님들의 수고를 덜어주고 있습니다. 스무디 모양이 약간 웃기게 생겼습니다. 뚜껑을 따면은 이렇식으로 원통형의 플라스틱이 넣어져 있습니다. 요것을 빼내어서 버려줍니다잉. 잘 안빠지면은 약간 따순물을 투하시키면 잘빠집니다잉. 원통형 플라스틱을 떼어내면은 위처럼 뻥뚤린 묘한 모양이 탄생합니다. 초보 입문자인 저에게 고수인 복이가 아이스컵을 주물럭 주물럭 해서 부수어서 뜨거운 물을 넣어야 한다고 일러주었습니다. 대략 조물조물..
먹어보고서
2016. 5. 2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