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수완지구 카페베네 데이트 본문
오늘은 수완지구 탐방기이에요. 수완지구 큰사거리 쪽에는 대표적으로 스타벅스 엔젤리너스 카페베네 투썸플레이스가 위치해 있습니다. 저번에는 복이와 스타벅스와 엔젤리너스를 가보았는데 이번에는 카페베네를 가보도록해요.
저는 딸기스무디를 복이는 홍차를 먹었습니다. 음료의 색이 이쁘게 나왔습니다. 카페베네 아메리카노 기프트쇼를 두개 가지고 있었는데 여기는 금액권으로 사용도 되고 좋네요.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이 넓으니 사진에 보이는 계단을 따라서 올라오면 되요. 2층은 비교적 넓습니다. 특이한 점은 옆점포인 세종문고와 통유리로 막아져있어서 세종문고 안이 원히 보이더라구요.
통유리로 막아져있어서 옆이 잘보이기 때문에 필요한 책이 없더라고 카페베네 나가면서 한번쯤 세종문고에 들리고자 하는 충동을 일으키게 하네요.
베이비시트도 2개 잘 갖추고 있고, 콘센트도 한쪽에 몇군데 보이고 괜찬습니다. 단점은 의자가 나무의자라 딱딱해서 조금 불편합니다. 물론 소수로 몇개 가죽의자도 있습니다. 등받이 쿠션도 자리당 1개씩 비치 했드라구요. 책방이 훤히 보이는 특이한 수완지구 카페베네였습니다.
참 그리고 카페 여는시간은 아침부터 오후 23시까지입니다. 수완지구에서 24시간 하는 카페는 사거리에 엔젤리너스랑 롯데시네마 앞에 드랍탑이 24시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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