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복이와 함께하는 건대 커먼그라운드 탐방기. 본문
복이와 함께 아비꼬 카레를 먹으로 찾아왔습니다. 아비코인지 아비꼬인지ㅋㅋ외래어이니 아무거나 써도될듯합니다. 본격적인 배를 불리기전에 커먼그라운드를 탐방해보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컨테이너들이 쌓아져 있는 것이 심심함을 달래줍니다.
요런식으로 컨테이너 모양이 쌓여져있고 빙 둘러져 있습니다. 처음에 지나가다가 여기는 뭥미?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탐방하고싶어서 한게 아니라, 카레먹으러 아비코 찾아가다가 강제 커먼그라운드 구경행.
생각보다 잘꾸며 놓아서 시간이 넉넉하다면 둘러봄직함니다. 아래 푸드트럭이 있는 광장앞에서는 사진스팟인가 봅니다. 지나가면서 보니 찰칵찰칵 포즈를 마니 취하고 계시더라구영.
사전검색없이 바로 복이와 왔기때문에, 카레먹는것에 만족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상점들이 있어서 놀랐네요. 음식점도 많고 옷가게도 많고 소품가게도 많아요.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남는 상점을 꼽으라 하면은 바로 이곳입니다. 이름은 몰릅니다. 지나가다가 눈에 띄여서 들어왔네요. 요렇게 체험형을 운영하기때문인데요.
색종이에 고민을 적어서 이종이로 비행기를 접어서 각각의 항목에 날려넣는 것입니다.
물론 복이와 저는 배꼽시계가 더 급하기때문에 바로바로 이동을ㅋㅋ. 아비코 카레 기다령~
1층부터 3층까지 ㄷ 자형태로 입점상점들이 엄청많기때문에 이것저것 둘러볼것이 많습니다. 맛집탐방이나 데이트코스로 건대주변에 거주하시면 가봄직한 곳입니다. 건대입구역6번출구에로 나와서 쭈욱 50미터정도 직진하시면 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