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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탐방

수완지구 24시간 엔젤리너스 커피 데이트

복이꿀이 2016. 7. 14. 17:42

연속되는 무더위속에서 지친 우리는 오랜만에 산책겸 외출을 하기로 했다. 목적지는 집과 가까운 24시간 영업에 굉장히 넓은 카페인 엔젤리너스로 정하였다. 그 이유는 꿀이가 미리 헐값으로 사놓은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있기 때문이었다. 아싸~

엔젤리너스는 스타벅스나 이디야처럼 금액권이 안된다. 그래서 다른 메뉴로 바꿀수 없음이 안타깝다. 고로 커피 카페인에 무척 예민한 복이는 오늘 강제로 밤을 새게 될 예정...ㅠㅠ 뭐 어때...

수완지구에 있는 엔젤은 크기가 매우크다.

 

건물2층전체가 좌석인데 좌식자리도 있고 창가에 적절한 자리도 있고 각각의 자리에는 개별로 콘센트 구비와 조명설치가 정말 잘되어 있는점이 장점이다.

꿀이와 이곳에 처음 왔을때는 아마 2월이었을 것이다. 그때는 무척이나 추웠었는데 어느덧 무더운 날씨가 되었다. 그뒤로 엔젤에 두번째 방문하는 셈이다. 세월이 참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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