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볼거리 제황산공원 모노레일과 진해탑

군항제에 진해를 방문하시나요. 벚꽃이 흐느러지는 볼거리중 하나인 제황산공원에 위치한 모노레일을 타보세요.

제황산은 110미터의 작은 동산인데 꼭대기에 진해탑이 있답니다. 최근에 새로 증축해서 층수가 매우 높아졌네요. 전망대에 엘리베이터도 있고 편히 오르실수 있어요.

가볍게 모노레일도 타실수 있는데요. 복이와 함께 사전조사없이 갔다가 케이블카 입구를 잘못찾아서 올라갈때는 걸어서 가고 내려올때는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왔네요.반대로 했음ㅋㅋ 복이와 계단을 올라갔는데 무지 힘들어 했어요. 땀도 좀 나기 때문에 진해탑갈때는 케이블카를 이용해주세요.제황산공원입구에서 모노레일 타는곳이 길바깥이 아니라 약간 건물안쪽으로 들어가야 타는곳이 나옵니다. 

무심코 지나가다가는 건물 문 잠겨서 운영안하는줄로 착각할수도 있어요.

군항제 기간에 진해볼거리는 저녁에 하는 불꽃놀이인데요. 진해역 중심부에서 하는곳이 멀기때문에 직접 가는것은 비추합니다. 제황산공원에 시간 맞추어 올라오면은 저기 탑 꼭대기에서 잘 보이드라구여. 딱히 시간을 맞추어 가지는 않았는데 우연치 않게 복이와 함께 불꽃놀이를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럭키

주변 진해 야경도 볼수있습니다. 진해 터미널에서 가깝기 때문에 저녁 불꽃놀이 시간에 맞추어서 오심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