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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내마음대로 재료넣어 볶음밥 만들기
오늘은 복이가 볶음밥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하지만 해준다고 할 수 없었다. 우리에겐 부추김치양파전과 피자가 있지 않니.. 사실 그리 요리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단지 생존을 위해 조리를 하는셈이다.ㅋㅋ 어릴때에는 밖에서 먹다가 직접해먹다보니 여간 번거로운 작업이 많다. 되도록이면 직접해결하도록 하고 있지만서도 귀차니즘이 발동하면 어쩔수 없다. 그냥 나가서 사먹도록하자. +.+ 요즘에는 볶음밥이 이런스타일이 끌린다. 옛날에는 볶음밥에는 묶은김치가 들어간 김치볶음밥을 선호했었는데 어느새 볶음밥도 이렇게 밍밍스러운 맛이 좋아졌다. 양파, 계란, 참치, 당근 요런 조합이 마시쩡... 하지만 복이는... 간이 쎄고 자극적인맛을 좋아한다. 흑흑.. 다행스럽게도 매운맛은 안좋아해서 럭키. 진짜 매운맛은 용납할수가 없..
매일매일레시피
2016. 6. 19.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