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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이번에는 복이와 하는 즐거운 보드게임 시간입니다. 자이푸르라는 게임을 했는데 2인용이면서 단시간에 플레이 가능한 보드게임입니다. 초보자인 저이기에 쉬운게임부터 공략해봅시다. 자이푸르는 인도에 위치한 도시이름인데 그래서인지 카드마다 인도식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인도 자이푸르에서 장사를 하는 행상인을 모티브로한 게임인데, 직접해보니 초보자가 보드게임에 입문하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플레이 방식이 익히기가 쉽고 금방금방 턴이 오기때문입니다. 1:1대전이 기본이며 룰은 3판 2선승제 방식입니다. 플레이어 턴이 되면은 중앙에 나열된 5장의 카드중에서 선택하여 가져오고 이를 나중에 판매하여 왼쪽에 보이는 보석들로 바꾸는 식입니다. 각각의 보석에는 점수가 매겨져있는데 앞에 나열될수록 위에나열될수록 점수가 높습니다. ..
이번에는 복이와 함께 보드게임을 한 이야기입니다. 부르마블과 장기 밖에 보드게임은 해본적이 없었는데 차즘 차츰 보드게임 세계에 입문하는중입니다. 너무 한번에 고급보드게임을 접하면 너무 어렵기 때문에 초보용으로 복이와 익히는 중입니다. 저번에는 패치워크를 알아보았는데 오늘은 승경도를 하여봅시다. 벼슬살이 보드게임이라 불리는데 보드판에 조선시대의 관직이 순서대로 나열되어있어 주사위를 굴려 전진하는 방식이다. 전진할수록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에 가깝게 되는식이다. 중간에 유배나 사약이라는 함정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합시다. 국사책이나 역사책에서 볼법한 전통그림들을 보드게임표지에서 보니 뭔가 애국적인 느낌이 샘솟네요. 자그럼 박스를 개봉해 봅시다. 가장 먼저 보드판이 큽니다. 보통적으로 많이 보았던 부르마블 판이 ..
복이와 세번째로 하는 보드게임입니다. 첫번째는 보드게임카페에서 했는데 2인용~5인용으로 보석으로 카드사서 점수내는 게임이었는데 벌써 이름을 까먹었네요. 흑흑 복이가 오면 물어봐야겠습니다. 두번째는 기업왕게임을 했는데 주사위를 굴려서 하는게 약간 부르마불과 비슷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패치워크라는 보드게임을 해보았습니다. 2인용게임으로써 게임시간도 단시간에 플레이 할수 있어 간단하고 초보자가 입문하기에 괜찬은 보드게임입니다. 아그리콜라의 제작자로 유명한 우베 로젠버그의 게임입니다. 중앙게임판이 존재하며 플레이어 마다 각각의 패치판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특이하게 주사위가 없이 말을 움직이는 것이 처음에는 신박하였습니다. 처음에 위처럼 중앙판 주위에 블럭을 둥글게 깔아주고, 숫자만큼 단추를 지불하고 블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