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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도 나오는 신약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

복이꿀이 2022. 12. 24. 16:50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중에서...

여주 아빠가 불치병에 걸린 상태에서 천재 약학생이 이 불치병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해낸다. 여주는 이 약학생이 미래에 이 불치병을 고치는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먹이면 아빠가 나을 거라는 희망에 차있음.

임상 제대로 안된 신약을 써야하는 대전제 조건... "위중한 병"이어야 한다.

임상 제대로 안된 신약을 써야하는 두번째 조건 : 다른 대안이 없어야 한다

역시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으로는 근본적 치료가 되지 않는다..ㅎㅎ

무조건 먹어야한다는게 아니라 차근차근 논리적으로 가족을 설득하는 여주😊

여주의 명언 : 당사자인 아버지의 의지에 달린 거니까

여주의 이 의료 민주주의 사상 너무나 좋다..🥰 이렇게 급박한 상황에서 아버지의 의사를 존중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 딸의 그 아버지라고... 무턱대고 먹고 안먹고를 결정하지 않고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었는지 성분을 확인하는 자세.. 💯

환자에게 치료제에 대해 투명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약학원... 너무나 바람직해..😍

마지막까지도 모범적인 환자의 신중한 자세... 웹툰 보다가 너무나 교육적인 내용이 나와서 퍼왔다...ㅎㅎㅎ

현실의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를 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너무나 대비되지 않나?

1. 치사율 개낮은 감기, 독감과 거의 같은 병을 가지고

2. 건강한 사람까지 무조건적인 접종을 강요하고

3. 맞는 사람 입장이나 의사는 일방적으로 무시당하고

4. 백신, 치료제에 대해 투명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과대광고만 하고

5. 남들이 맞으라니까 TV에서 좋다고 떠들어대니까 아무 생각없이 확인할 생각도 없이 무조건 우르르 맞으러 달려가고

6. 강제 임상 결과가 나왔음에도 여전히 효과있다며 맞으라고 강요중이고


아.. 너무나 잘못됐다... 😡😡🤬😡🤬

이 귀중한 회차는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의 67회다 ㅎㅎㅎ 필독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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