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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한 사망자수가 비교적 많아 보이는 이유

복이꿀이 2022. 4. 6. 10:38

질병청에서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주장하기 위해 앵무새처럼 떠들고 있는 그 논리는 바로 "미접종자 사망자수가 최근 코로나 사망자의 절반(이상)이다" 라는 것입니다.

질병청에서 만든 통계 액면 그대로만 보면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만.. 이런 의문은 반드시 제기해야 합니다.

1. 확진자들의 접종군, 미접종군별 연령대, 건강상태가 비슷한가?

2. PCR검사 정책에서 접종자, 미접종자간 차별이 있진 않은지?


<미접종 사망자>

사실 대부분 까진 아닙니다. 30~50% 정도죠...
그런데 이걸 질병청에서는 미접종, 접종 인구대비로 이야기하니 미접종자 사망률이 접종자에 비해 엄청 높게 포장된겁니다.

연령대별 접종률을 보면 미접종자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가 80세 이상입니다. 오늘 내일 하는 환자 비중이 가장 높은 연령대가 어디일까요?

그렇습니다. 접종할 수 있는 건강상태가 아니기에 미접종자가 된 케이스 입니다. 그래서 80세 이상 연령대에서만 미접종자 비율이 무려 9% 입니다. 다른 연령대는 3~4% 미만이지요.

집에 계시다 사망한 미접종자도 PCR검사를 시키고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주1회는 무조건 PCR을 시키기에... 코로나로 돌아가신게 아니어도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 통계로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오로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만 하기에.. 그리고 질병청에서도 기저질환사인지 코로나로 인한 사망인지 구분이 어려워 일괄 코로나 사망 통계로 넣었다고 자백도 했습니다.

질병청에서 생각하는 개인정보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미접종 사망자가 많다는건 개인정보가 아니고 미접종 기저질환자는 개인정보라서 공개가 안된다니...

60세 미만에서도 코로나 사망자가 있으나 역시 마찬가지 이유로 미접종자는 기저질환자일 가능성이 높아요.


어린 아이들을 제약사 임상실험 제물로 바치는 이 현실이 너무나 서글픕니다.. 제발 백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접하시고 내 손으로 내 자식을 죽이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3월 14일까지는 코로나 확진 사망자 중 접종군, 미접종군 비율을 공개했었는데.. 3월 15일 부터는 전체 사망자수만 공개합니다.. 아마 접종군 비율이 늘어나니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델타 및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의 예방접종별 평균연령>

오미크론형에서는 미접종군 평균연령이 3차접종 완료군보다 4살 이상이 높네요.. 미접종자 고위험군설 증거의 하나입니다.

자료는 제 지인이 직접 질병청에 정보공개청구하여 얻어낸 것입니다.


질병청에서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가 반드시 코로나로 죽은걸로는 볼 수 없다고 실토한 증거입니다. 이래놓고 미접종군 치명률을 논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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