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굴소스 베이컨 볶음밥 본문
어제 크림파스타 만들고 남은 베이컨으로 어떤 요리를 다시 해볼까 하다가 굴소스 베이컨 볶음밥을 하기로 했어요. 마침 한달전에 사놓고 아무것도 못해먹은 굴소스도 있었구요. 그럼 요리 시작합니당^^
준비물 : (1인분기준) 밥1공기, 베이컨 100g, 양파 4분의1개, 대파다진것 조금, 마늘다진것 조금, 계란1개, 굴소스 2스푼, 참기름 1스푼, 가는소금 조금
미리 재료를 준비합니다. 양파와 마늘은 다지고(다진냉동마늘도 가능), 베이컨은 작은크기로(기호에 맞게) 잘랐어요.. 대파는 채썰어서 얼려놓는데 냉동실에서 꺼낸 다음 가위질 좀 해줬어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를 먼저 볶아줍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름에 파를 볶아보네요.. 백모 요리사가 이러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파가 흐늘흐늘 해진다 싶을때 양파와 마늘을 넣고 볶아요.. 물이 흥건해지네요.. 백모 요리사가 볶음밥할때 양파 넣으면 요리의 하수다 라고 하셨는데 전 넣은게 더 맛있더라구요.. 기호에 맞게 하면 되는거 아니겄어요? 그 다음에 베이컨도 넣고 볶아줍니다!
야채랑 베이컨 볶다가 한쪽에 공간을 만들고 계란 스크램블을 해줍니다. 다른 후라이팬에서 해도 되는데 괜히 설거지거리 더 만들기 싫어서 같은 후라이팬에서 했네요. 스크램블은 계란을 풀어서 하는게 일반적이긴 한데 저는 흰자 노른자 분리된 스크램블을 더 좋아하고 볶음밥 맛도 이게 더 나아서 이렇게 합니다.
스크램블이 다 만들어졌다 싶으면 야채랑 같이 쉐킷쉐킷해요~
그 다음 굴소스를 후라이팬에 2숟갈 넣어주세요.. 후라이팬 바닥에 닿도록 넣은 다음 섞어주세요~
그 다음 밥을 넣고 볶습니다~ 굴소스 만으로는 싱거워서 소금을 여러번 뿌려주었습니다~ 그래도 안짜고 담백하더군요~ 밥을 많이 한 느낌..ㅠㅠ 밥1공기를 고봉이 아니게 담아서 하세요..
제가 쓴 굴소스에요.. 마트에서 막 골라서 사온거라 추천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는...ㅎㅎ
마지막에 참기름 1숟갈 넣어서 비벼 드시면 됩니다. 계란을 1개 더 해도 됐었을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파향기, 마늘향기 조합이 굿이었고 담백하면서 중독성 있는 그맛... 또 해먹어야지~~~
준비물 : (1인분기준) 밥1공기, 베이컨 100g, 양파 4분의1개, 대파다진것 조금, 마늘다진것 조금, 계란1개, 굴소스 2스푼, 참기름 1스푼, 가는소금 조금
미리 재료를 준비합니다. 양파와 마늘은 다지고(다진냉동마늘도 가능), 베이컨은 작은크기로(기호에 맞게) 잘랐어요.. 대파는 채썰어서 얼려놓는데 냉동실에서 꺼낸 다음 가위질 좀 해줬어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를 먼저 볶아줍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름에 파를 볶아보네요.. 백모 요리사가 이러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파가 흐늘흐늘 해진다 싶을때 양파와 마늘을 넣고 볶아요.. 물이 흥건해지네요.. 백모 요리사가 볶음밥할때 양파 넣으면 요리의 하수다 라고 하셨는데 전 넣은게 더 맛있더라구요.. 기호에 맞게 하면 되는거 아니겄어요? 그 다음에 베이컨도 넣고 볶아줍니다!
야채랑 베이컨 볶다가 한쪽에 공간을 만들고 계란 스크램블을 해줍니다. 다른 후라이팬에서 해도 되는데 괜히 설거지거리 더 만들기 싫어서 같은 후라이팬에서 했네요. 스크램블은 계란을 풀어서 하는게 일반적이긴 한데 저는 흰자 노른자 분리된 스크램블을 더 좋아하고 볶음밥 맛도 이게 더 나아서 이렇게 합니다.
스크램블이 다 만들어졌다 싶으면 야채랑 같이 쉐킷쉐킷해요~
그 다음 굴소스를 후라이팬에 2숟갈 넣어주세요.. 후라이팬 바닥에 닿도록 넣은 다음 섞어주세요~
그 다음 밥을 넣고 볶습니다~ 굴소스 만으로는 싱거워서 소금을 여러번 뿌려주었습니다~ 그래도 안짜고 담백하더군요~ 밥을 많이 한 느낌..ㅠㅠ 밥1공기를 고봉이 아니게 담아서 하세요..
제가 쓴 굴소스에요.. 마트에서 막 골라서 사온거라 추천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는...ㅎㅎ
마지막에 참기름 1숟갈 넣어서 비벼 드시면 됩니다. 계란을 1개 더 해도 됐었을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파향기, 마늘향기 조합이 굿이었고 담백하면서 중독성 있는 그맛... 또 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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