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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서

염통꼬치

복이꿀이 2019. 7. 4. 19:40
염통꼬치가 염통꼬치인 줄 몰랐었다가 우연하게 알게 되었어요.. 울산에서 초등학생 시절을 보낼때 학교앞에서 맛있게 사먹었던게 바로 염통꼬치였어요.. 그때 당시에는 닭꼬치인줄 알고 먹었었죠 ㅎㅎ 그래서 왜 어릴때 먹었던 닭꼬치 안파나 했었어요 바보바보


에어프라이기에서 구웠어요 ㅎㅎ


염통꼬치 10개 구입할때 양념도 셋트였답니다 ㅋ 초등학생 때 먹었던 양념맛에 매우 근접한 맛이 났어요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ㅎㅎ 


슥싹슥싹 양념을 골고루 발라서~
맛있게 보이죠잉 ㅋ


재구매의향 100%!!!! 어디서 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서 찾아봐야해요 ㅠㅠ 1년전에 먹은건데 이제서야 올려보네요 ㅋㅋㅋㅋ 꿀이는 염통이란 말만 들어도 기겁을 해서 저 혼자 맛있게 다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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