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이더리움 클래식 하드포크 전망 본문
오늘 마지막 이야기는 다소 슬픈 이야기입니다 망손 인증이네요. 어제 이더리움 클래식 하드포크 이야기에 들어갔었다가 고점을 못뚫기에 -3000에 전부 털어 버렸는데 지금 시점에 다시 돌파하네요 35000입니다. 이걸 뭐라해야할지 이더리움과 함께 클래식이 지금 폭발중이네요. 결과가 어찌되었건 이더리움 클래식 하드포크 전망을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작년 7월에 이더리움에서 하드포크된 가상화폐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특징은 무제한발행에서 통화발행정책으로 변경된 점이 보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발행량을 고정시켜놓고 간다는 말입니다. 예상되는 최대 발행량은 2.3억개로 제한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더리움 클래식 채굴보상은 500만 블록마다 20퍼센트 감소하게됩니다.
특징이 이러하기에 하드포크 후 고점 상승을 예상하고 들어갔는데 보기좋게 실패했습니다. 전체적은 암호화폐장이 우상향그래프라서 계속 존버 했으면 다시복구 했을지 모르겠으나 단타를 주로 하기에 다른 코인상승률이 더 빠를것같아 옴겨버렸네요.
얼마전 이더리움 클래식 차트입니다. 글을 쓰는 시점은 35000대로 재진입 했네요. 팔아야 할때 사고, 사야할때 팔았더니 마음이 쓰리네요.
안타깝지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들고있던거 그냥 다 정리하고 장기투자로 변경했습니다. 이클과 약간의 비골 그냥 하한가에 날리고 대장주 비트코인 존버하기로 정했습니다.
근래 급격하게 단타를 해보니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누가 머래도 내 갈길간다라는 마음으로 존버하는 것이 좋은 것같습니다. 팔랑귀라면 단타하면 저처럼 될지도 모릅니다.
몇일동안 팔랑귀에 팔아버렸던 종목들이 떠오르네요. 이더리움40층, 퀀텀15층, 라이트코인17층 아쉽습니다. 그중에서도 라이트코인이 눈앞에 아른아른 한다는.
지금 알트코인들 펌핑이 장난아닙니다. 이더리움, 대시, 라이트코인, 이클, 리플, 퀀텀등 세력 장난질에 오를만큼 올랐다고 보여집니다. 이미 지나간 버스는 잠시 잊고 다음 있을 호재에 다시 봅시다.
어찌되었건 이더리움 클래식 하드포크 전망에 이미 질렀으니 빗썸과 고팍스는 비트코인 존버하고 비중이 적은 업비트로 당분간 시장탐색만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