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광주 상록회관 야시장 먹거리 본문
나들이 가기 좋은 광주 벚꽃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상록회관 인데요. 여기는 결혼식 같은 이벤트를 하는 말그대로 회관입니다. 상록회관 벚꽃이라 하면 이주변을 이야기 하는데요. 돌고개를 지나가다 보면 길옆으로 꽃들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복이와 함께 직접 가보았는데 여러종류의 광주 상록회관 야시장 먹거리 들을 볼수있었습니다.
아쉽게도 광주 상록회관 벚꽃축제는 올해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릅니다. 미니 바이킹 뒷편을 보면은 가이드가 쳐져있는게 보이는데 이 뒤로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합니다. 벌써 땅밀고 아파트 기초공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상록회관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요녀석. 미니 바이킹입니다. 생긴건 자그마한데 좌우로 흔들림이 장난이 아닙니다. 크기가 작다보니 좌우 회전이 더빠름..ㅋ
미니 바이킹 맨 끝자리 타면은 좀 무섭겠지유. 그래서 어린이들은 중간쯤까지만 탑승시키고 있었습니다.
미니 바이키에서 좀더 왼쪽으로 들어가면 광주 상록회관 야시장 먹거리 들을 볼수 있는데요. 시간이 없어서 지나치기만 했네요. 바베큐 고래고기 홍어회 장터국밥 멸치국수 낙지비빔밥 닭꼬치 문꼬치 깐밤 솜사탕 등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빠시 많아요.
밖에서 파는 광주 상록회관 야시장 먹거리가 싫다는 분들은 직접 도시락을 싸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돗자리펴고 도시락 까먹기 좋은 장소는 상록회관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미술관 앞 잔디 공터입니다. 널찍하니 선선하실때 가면 좋습니다.
그늘을 찾아 삼만리~ 앞에는 상록도서관도 있어서 이용하기 좋아요.
앞서 소개한 상무지구 운천저수지는 벚꽃구경하기 좋고 여기 광주 상록회관은 야시장 먹거리 탐방을 하기 좋습니다. 여기도 운천저수지 처럼 축제기간에는 상록회관 주차 하기가 매우 힘드니 약간 먼곳에 주차하고 건너오시는게 좋습니다. 여기도 농성역 지하철이 지나가니 루트가 일치하면 지하철이용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