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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각염 연고 입술 옆 찢어짐

복이꿀이 2016. 12. 20. 07:55

어린시절 걸렸었던 염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증상을 들으면은 한번쯤은 겪어보셨을 현상인데요. 바로 구각염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두어번 걸렸었는데 복이가 이번에 발생했네요. 어떤 증상이냐면은 입술 옆 찢어짐을 말하는데요. 입가에가 갈라지고 금이가는 것이랍니다. 입을 크게 벌리면은 아픔이 오는 그거 말입니다. 복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간간히 발생한다고하네요. 빨리 구각염 연고를 찾아봐야겠네요.

보통 소아들이 발생하는 경우는 침과 음식물등이 아이들의 피부에 있는 세균들과 감염되어서 일어나는데요.

어른의 경우는 약간 다릅니다. 어른들은 주로 면역력이 약해질 경우 저항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데요. 비타민 b2의 결핍이 주된원인입니다. 이외에도 세균성이나 항생물질장기간 복용, 화농균에 의하여 발생할 때도있습니다.

부가적으로 구각염에 걸리면 입술이 건조해지거나 피부가 벗겨지거나 혀에서도 변화를 볼수있습니다. 어쩐지 복이 입술이 자주 갈라지더라니..흑흑

입가 찢어짐인 구각염에는 연고를 어떤것을 발라야하는지 보다가 제가 전에 피부질환에 썻던 것을 발견했네요. 세균성 피부질환에 쓰이는 연고는 종류도 참 많습니다. 에스로반이나 베나텐플러스, 페리텍스등등이 있는데요. 하나씩 써보고 자신에게 맞는 구각염 연고를 고르시길 바랍니다. 복이에게 얼른 발라주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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