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이용해오고 있는 아이템이 있어서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인데요. 드리클로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다한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쓰이는데요. 드리클로 부작용과 가격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저는 주로 겨드랑이에 사용하는데요. 여름에 유용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한두번만 발라주면 한달이상 효과가 있어 땀이 나지않더라구요. 처음에 며칠간 1~3회만 발라주면 지속성이 좋습니다.
드리클로의 가격은 약국마다 자율이라서 약간씩다른데 해마다 천원씩올라서 올해는 만삼천정도 합니다. 가격에 비해 용량이 다소 작은 편이라서 발이라든지 넓은 부위에 사용하면 금방 소진합니다. 하지만 땀 억제에는 와따 킹왕짱이에요.
인터넷으로는 구할수 없고 무조건 오프라인 약국에서 구입해야 하는것이 특징입니다.
사용하면서 드리클로의 부작용이 나타날수도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가려움과 따가움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처음 사용하였을때에가 가장 심하고 차츰 사라지더라구요. 예민한 분이시라면 바르고 잘때 가려워서 수면이 힘들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잘만 하더라구요.
또한 임산부나 수유부 그리고 소아등 면역이 약하신분들은 필히 사용을 유의해야합니다. 의사와 상담후 결정하시기바랍니다.
손과 발과 겨드랑이 등에 사용하는 드리클로에는 염화알루미늄 성분이 있기 때문에 극소량이 인체에 흡수될수도 있다하니 드리클로 부작용에 유의하셔야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