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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제주공항에 도착한 후 가장 처음으로 간 곳이에요. 한우도 아닌 것이 2인분에 5만원이 넘는 비싼 가격, 불친절하다는 평가가 걸렸지만 제주공항에서 가깝고 문닫는 시간도 늦고 제주에 와서 흑돼지를 안먹고 갈 수는 없어서 왔습니다. 오후 6시 좀 못되서 왔는데 유명한 고기집 답게 빈 테이블이 하나도 없더군요...ㅠㅠ 카운터에서 번호랑 이름 적고 대기타야 했습니다.. 꿀이랑 나는 대략 7번.. 대기는 3팀 정도.. 정말 다행인게 5분만 늦게 왔어도 대기번호 2자리 될 뻔 했습니다.. 손님들이 밀려오더군요 ㅎㅎ 10분 밖에 안기다렸다면서 서로 좋아하며 테이블에 착석했습니다 ㅋ 눈빛 비계에 정말 싱싱해 보이는 두꺼운 고기..+_+ 보기만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더라구요.. 먹을 줄만 알고 볼 줄은 모르는 저도 질이 정..
먹는탐방
2016. 6. 14.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