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웹툰에도 나오는 신약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
중에서... 여주 아빠가 불치병에 걸린 상태에서 천재 약학생이 이 불치병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해낸다. 여주는 이 약학생이 미래에 이 불치병을 고치는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먹이면 아빠가 나을 거라는 희망에 차있음. 임상 제대로 안된 신약을 써야하는 대전제 조건... "위중한 병"이어야 한다. 임상 제대로 안된 신약을 써야하는 두번째 조건 : 다른 대안이 없어야 한다 역시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으로는 근본적 치료가 되지 않는다..ㅎㅎ 무조건 먹어야한다는게 아니라 차근차근 논리적으로 가족을 설득하는 여주😊 여주의 명언 : 당사자인 아버지의 의지에 달린 거니까 여주의 이 의료 민주주의 사상 너무나 좋다..🥰 이렇게 급박한 상황에서 아버지의 의사를 존중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 딸의 그 아버지..
주절주절
2022. 12. 24.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