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1.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65년동안 아무 문제없이 잘 복용되어온 값싼 항말라리아제로 주요 언론이 죽여버린 비운의 치료제입니다. 위키피디아에도 나와있듯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The safest and Most Effective Medicine이라고 정의되어 있고 이런 표현은 타이레놀이나 아스피린에도 적용이 안됩니다. 1955년 승인되어 지금까지 65년동안 사용되는 제품 WHO의 필수의약품 목록에 수록! 2017년 기준, 미국에서 가장 흔히 처방받는 제품 128위로 한해에만 5백만명 이상이 처방받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루푸스 환자는 20~30년동안 아무 부작용없이 매일 잘 복용하고 있구요. 코로나19에 걸리게 되면 이 약은 5일만 복용하는데, 이때는 부작용이 생긴다고 언론에서 공포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