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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앤치즈버거 편의점 햄버거 먹어본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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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앤치즈버거 편의점 햄버거 먹어본 후기.

복이꿀이 2016. 6. 29. 10:00

복이를 기다릴겸 허기를 채우려고 오늘은 저녘밥으로 간단히 편의점 햄버거를 선택했습니다. 지에스 햄버거인데 이름하야 맥앤치즈버거입니다. 복이의 말로는 이것이 먹을만하다는 정보가 있었다네요. 복이는 없지만 혼자 먹어보겠습니다. 포장지부터 노랗고 뭔가 먹음직스러운 외관입니다. 과거 10년전쯤에 처음 편의점 버거를 접했을때는 정말 별로여서 좋지않은 기억을 갖고있었는데, 퀄리티가 아주 좋아진 느낌이 듭니다. 

 

일단 가격이 2200원에서 적절함을 갖추어 줍니다. 먹을만 하겠죠잉.

 

집에서 돌릴때는 주로 사기그릇에 옴겨서 전자렌지로 돌려줍니다. 몸은 소중하니까요.

이름에 치즈가 들어가서 그런가 치즈양이 많아요. 시중 햄버거 프랜차이즈 빅맥이나 와퍼 보다 많은듯. 양상추가 조금더 많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음. 그리고 안에 피클이 하나 들어있는데 개인취향을 많이 탈거같다. 비선호 하시는분은 피클을 빼고 드세용. 전체적으로는 먹을만하다는 평을 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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