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광주 노무현 추모 행사 본문
작년에 우연치 않게 지나가면서 구경한 광주 노무현 추모 행사장입니다. 날이 매우 더워서 노란 종이 모자를 써서 햇빛을 가렸습니다. 풍암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번 8주기에도 열릴지 모르겠네요.
노무현재단에서 주최하는 이행사는 약 2시간 가량 진행되는데 딱히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지나가다 있으면 들려봄직하네요.
바닥에 아이들과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할수있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추모음악회인 만큼 여러 연주하는 모습도 볼수있습니다.
날이 더워서 노무현의 마스코트인 노란색의 우산과 노란 종이로된 접이 모자도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좌석에는 사람이 없고 다들 큰 나무밑 그늘에서 감상을 합니다.
올해 광주에서 열릴 노무현 추모 8주기 행사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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